<23.05.06> 그린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처음으로 현대,기아 외의 브랜드의 차를 타보았다. 그린카로 타본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였다. 친구와 드라이브를 가기 위해 차를 보던 중 그린존까지 와서 남는 코나 하이브리드랑 고민하다가 트레일블레이저를 예약했다. 코나는 작은 16인치 휠에 전구떡칠이었던 반면 트레일블레이저는 액티브 전용 17인치 휠에 후면 LED적용... 게다가 더 커 보였다. 당연히 트레일블레이저를 골랐고 바로 차에 올랐다. 차에 타자마자 느낀 점은 되게 넓었다. 같은 소형 SUV인 셀토스에 비해 넓게 느껴졌다. 전반적인 실내는 괜찮은 스티어링 휠, 무난한 레이아웃에 브라운 포인트, 과하지 않게 쓰인 하이그로시까지. 쉐보레차는 실내가 올드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보다 괜찮았다. 그래도 버튼류등이 조작감이 살짝 떨어..
2023.05.13